박광석 목사

“야!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된다고 말한다면 우리가 노력할 필요가 뭐가 있어?

우리의 신앙은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것은

블레셋과의 일전을 앞두고 사울 왕은 다급해졌습니다.
백성들은

어느 책에서 연구한 통계를 발표했는데, 전체의 자산의 총액은 상위 20%가 80%를 소유하고 나머지

“세상은 참 편해졌어. 굳이 교회를 가지 않고 집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새벽기도회가 없으니 새벽 일찍 일어나 옷을 갖춰 입고 나가는 불편이 없이 살게 되었고,

사울은 나이가 40이었고, 왕위에 오른 지 2년째였습니다.
마음에 블레셋을 몰아내야겠다는 결심을

나는 목사로서 요즈음 코로나 사태를 보며 혼란스럽고 근심이 됩니다.
거두절미해서 말하면

“당신 인생에 당신이 주인입니까?”
이 질문을 한다면 뭐라고 답하겠습니까?

사무엘은 통치하는 일을 사울 왕에게 넘겨주면서 마음에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참 왕이신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왕을 의존하고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이번에 입사를 앞둔 사회초년생입니다. 첫 월급을

지금의 상황에서 기쁨을 찾는다는 것은 어색하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