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목사님. 저는 인천에 있을 때 몇 번 벧엘교회에 가서 예배들 드렸습니다. 저는 설교 말씀을 듣는 시간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읽으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데, 목사님이 설명해주시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현재 저는 하동에 살고 있어, 벧엘교회에 다닐 길은 없습니다.

고전 3:10~15 설교를 듣고

늘 바른 복음과 깊이 있는 설교에 감사를 드리며 벧엘교회에 등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 설교 말씀에 의문이 생겨 메일 드립니다. 고린도전서 3장을 맥락에 의해 보아야 함에도 많은 교역자님들이 해석하는 오늘 본문 구절은 맥락에서 벗어나고 맙니다.

방황을 끝내고 소망을 이루라

인생을 놓고 보면 많은 사람들이 헛된 시간을 보내면서 방황함으로 생을 탕진하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도 여기에 대해 “난 아니야”라고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언젠가 자신을 돌아보면서 “이제 방황을 끝내야 해”라고 다짐했습니다.

어느 예배를 드리는 게 좋을까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그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았지만 힘든 일이 생겼고 하나님이 먼저 생각이 났습니다. 힘들 때만 하나님을 찾으니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생각이 들어 부끄럽게 여겨집니다. 다시 용기를 내어 교회를 가려고 하는데 어느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좋을까요?

인생의 목적

중국은 여러 나라로 분열되고 서로 전쟁하면서 혼란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평정하고 한 국가로 통일한 장본인이 진시황입니다. 그래서 그는 유명하지요.

사울이 기름부음을 받다 (삼상9:25~10:1)

사무엘과 사울은 산당에서 하나님께 드린 제사의 신령한 제물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이것은 사무엘이 사울을 중하게 여기고 그와 신령한 관계를 맺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으므로 사무엘은 그렇게 대했을 것입니다.

설교 본문을 미리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는 주일에 성경 본문을 미리 써 가서 말씀을 메모하며 듣고 있습니다. 다음 본문이 어디 일지 미리 가르쳐 주시면 준비해 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관이 없으시다면 다음 본문은 어디인지 마지막 시간이나 그 전 주에 미리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갈등과 다툼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비교와 대립, 갈등과 다툼의 연속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일 입니다. 깊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도 두 대립이 존재하며 싸워서 한 쪽이 이기는 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