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1 Nov 1 우월함은 방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Admin 신앙칼럼 얼마 전에 걷기운동을 하려고 운동장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한 중년의 부인이 혼자서 트랙을 열심히 뛰고 있었습니다. ‘과연 얼마나 오래 달릴 수 있을까?’
Oct 1 Oct 1 없어서는 안 될, 많아도 곤란한 Admin 신앙칼럼 언론 매체를 통해 경계 뉴스가 방송되는 것 중에 하나는 먹거리에 대장균이 많이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300배 많게, 혹은 수천 배 많게 검출이 되었다는 말로요.
May 7 May 7 손자 길들이기 Admin 신앙칼럼 내가 즐기는 몇 가지 중에 하나는 손녀들을 데리고 장난치는 것인데, 이것은 내가 장난을 치지 않으면 무섭게 보고 재미없어 할 것이라는 판단에 나름 서비스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Feb 16 Feb 16 두 번째 걸음 – 포기하긴 일러 Admin 신앙칼럼 “시작이 반이다.”라는 격언이 있듯이 생을 살아보면 그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이 격언도 마찬가지지요?
Feb 13 Feb 13 사랑은 모든 것을 바꾼다. Admin 신앙칼럼 추운 날에 입술까지 말라서 립크림을 집어 들었습니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손끝을 통해서 느껴졌습니다. 매끈해야 할 겉 표면 한쪽이 마치 생쥐가 물은 듯이 점들이 생겼고, 꺼칫거렸습니다. 내 손자의 작품입니다.
Jan 20 Jan 20 세상에 실망하고 있다면 Admin 신앙칼럼 언젠가 본 책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취직해서 행복하냐? 정신 차려라. 넌 정글에 떨어진 토끼에 불과하니까.”
Jan 11 Jan 11 한 걸음 Admin 신앙칼럼 우리는 피타고라스 하면 당연히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기억할 것입니다. “그게 뭐였지?”하고 아리송해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겠죠. 중학교 시절 수학의 도형을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운 것으로 ‘직삼각형 빗변의 제곱은 다른 면의 제곱의 합과 같다.’
Dec 8 Dec 8 행복을 말해야 할 계절 Admin 신앙칼럼 국내뿐 아니라 세계가 폭탄을 맞은 듯 뒤숭숭합니다. 국내는 신뢰와 배신을 외치던 대통령이 배신을 당했는지, 그것을 이용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국민은 분노와 우울감에 젖어 있고, 미국은 예상치 못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온 세계를 당혹감에 빠트렸습니다.
Nov 9 Nov 9 결실 Admin 신앙칼럼 “가을은 결실의 계절.” 이 말은 너무나 당연해 오히려 식상합니다. 그러나 이 표현만큼 인생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어떤 결실이든 결실되기까지의 과정이 있고, 그 이전에 생겨나는 생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Oct 1 Oct 1 올림픽- 경기, 경쟁, 사투 Admin 신앙칼럼 2016년 리우 올림픽이 얼마 전에 끝이 났습니다. 우리나라는 메달 수(9,3,9)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순위(8)는 달성했다고 절반의 성공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