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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석 목사

세상에게 가장 모범적인 교회, 이것이 바로 나의 목회철학이며, 나의 염원입니다.

소개 및 철학

페이스북 개인페이지를 오픈합니다

페이스북 개인페이지를 오픈합니다

그 동안 매달 발간해왔던 ‘패밀리투데이’를 폐간하고 나의 개인 페이스북을 오픈합니다.

방법은 아시겠지만, 그곳으로 오려면 페이스북의 앱을 깔고, 페이스북으로 들어와 “박광석 목사”를 치면 바로 나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이 변화해서 절대다수가 핸드폰으로 모든 것을 보고 읽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이제는 연세든 분들까지도 그렇게 인터넷을 활용하며 삽니다.

그동안 패밀리투데이를 통해 여러 가지 면에서 신앙에 근접할 수 있도록 글들을 올렸습니다. 많은 분이 봐주셨고,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패밀리투데이는 접기로 하고 핸드폰으로 볼 수 있는 간단한 글들을 올려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고, 소통하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페이스북 개인 페이지의 첫 번 메시지(SNS)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신앙, 인생, 현재 상황, 앞으로 나가야 할 길 등등 모든 것들을 포함해서 내가 그때, 그때 느낀 점들을 짧을 글로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박 목사님은 어떻게 보시는가?” 이런 궁금증도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런저런 문제에서 극복하거나 벗어나는 힌트를 얻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묵상들, 특별히 어떤 분들과 대화를 나누다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되는 것들도 올릴 수 있습니다.

지하철이나 잠깐 자투리 시간에 간단히 볼 수 있도록 그리고 생수 한 모금 마시는 생각의 시간을 갖도록 유도하겠습니다. 나는 목사이고, 어떤 정치적인 성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어떤 성향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 자신이 갖고 있는 주관은 목사는 어떤 사상에 편향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천 년의 기독교 역사를 볼 때 성직자가 세속적인 힘을 의존하거나 행사할 때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이 훨씬 많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단적으로 보여주시는 메시지라고 봅니다. 나는 진보이든 보수이든 모두를 주님께로 이끌어야 하는 목사입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는 목사의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나 목사임과 동시에 나는 한 국가의 국민이고, 사회의 일원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에 반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적 우선순위와 성향은 하나님의 이상향에 맞추어져 있다고 봐야겠지요. 따라서 이런 사안에 대한 나의 표현은 여러분이 참고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게 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말이 넘쳐나고, 이전과는 달리 이념보다는 장황한 말들이 우리의 정신세계를 혼돈에 빠트리기도 합니다. 이념에 묶여 폐쇄적이 되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 어느 것 하나도 하나 개념이 정리되지 않는 상태에서 사는 것도 괴로운 일입니다. “무슨 말을 믿어야 할까?” “어느 정도를 믿어야 할까?”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잘났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 “왜 이리 문제가 불거져도 해결이 안 되는 것인가?” 등등의 혼란에 좀 더 쉽고 정돈된 표현을 제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기대가 되십니까?

나는 원래 천성이 공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보고 들었고, 나름대로 정리해 오면서 바른길을 모색해왔습니다. 개인 페이지를 찾아오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 여러분의 반응을 보면서 나 자신도 배우는 자로 나가려고 합니다. 자, 앞으로 좋은 시간을 페이스북 “박광석 목사”에서 가지도록 합시다.

샘플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은 한순간 바라는 것을 얻거나 얻은 것을 보유하는 데 관심을 집중시키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을 퇴보시키거나 몰락시키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세상은 수많은 변화가 일어납니다만 나 자신은 변화하는 일을 귀찮아하죠.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힘들여 사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 합니다. 반대로, ‘산다는 것은 나의 발전을 이루는 것이다.’라는 것을 기본자세로 삼는다면 그것을 위한 노력의 땀방울이 그렇게 아름답게 보일 수 없을 것입니다. 100m 경주자의 0.1초 단축을 위한 노력은 경이롭고 멋지지 않습니까?

애완견의 죽음을 슬퍼하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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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걸음 – 포기하긴 일러